요즘 뜨는 프리미엄 고시텔(고시원)을 운영하는 돈을 벌 수 있을까?
요즘은 공시생들이 많이 줄어서 일반 고시원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시원 운영의 불황속에서 프리미엄 고시원(고시텔)이라는 새로운 트랜드가 대두되어서 나름 괜찮은 수입을 얻는 운영자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최근에 각광 받고 있는 프리미엄 고시원을 운영해서 실제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시원 창업 다시 주목받는 이유
최근 1인 가구가 급증하고 고물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가성비 좋은 주거 공간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고시텔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창업 시장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 현금 흐름이 우수합니다: 매달 정해진 날짜에 입실료가 들어오기 때문에 직장인 부업이나 노후 대책으로 적합합니다.
- 주택 수 합산 제외: 고시원은 근린생활시설로 분류되어 다주택자 규제를 피할 수 있는 강력한 장점이 있습니다.
- 운영의 자동화: 도어락, 키오스크 등을 활용하면 상주하지 않고도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2. 일반 고시원과 프리미엄 고시텔의 차이
단순히 노후된 고시원을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어떻게 '프리미엄화' 하여 가치를 높일지가 핵심입니다.
전통적인 고시원
공용 화장실, 낡은 시설, 좁고 어두운 복도 위주로 운영됩니다. 주로 저소득층 장기 거주자가 타겟이며 월 25~35만 원 선의 낮은 임대료를 형성합니다.
프리미엄 고시텔
개별 화장실, 호텔식 인테리어, 고급 가전과 카페형 주방을 제공합니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이 타겟이며 월 50~70만 원 이상의 고수익을 창출합니다.
3. 고시원 인수 창업의 핵심 절차
신축보다 리스크가 적은 기존 고시원 인수 방식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입지 분석: 대학교, 대형 병원 인근이나 역세권 등 풍부한 임대 수요가 있는 곳을 선정해야 합니다.
- 권리금 협상: 실제 장부를 확인하여 매출과 지출(임대료, 전기세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 시설 권리금을 협상합니다.
- 리모델링: 인테리어와 조명 교체, 공용 공간 카페화 등을 통해 입실료 단가를 높이는 전략을 세웁니다.
4. 수익 구조 예시 (방 30개 기준)
- 총 매출: 방 30개 × 평균 55만 원 = 1,650만 원
- 고정 지출: 임대료(600만) + 공과금(150만) + 홍보비(50만) = 800만 원
- 월 예상 순수익: 약 850만 원
* 공실률 10%를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5.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주의사항
- 소방법 준수: 스프링클러 설치와 소방 안전 점검 이수는 운영의 기본이니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 입실자 필터링: 매너 있는 입실자를 선별하여 수용해야 관리 피로도가 낮아지고 장기 거주로 이어집니다.
- 온라인 마케팅: 네이버 플레이스 및 고시원 전용 플랫폼에 고퀄리티 사진을 등록하는 것이 공실을 줄이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