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절대 먼저 말해주지 않는 대출 이자 깎는 꿀팁 4가지 - 대출 이자 줄이는 방법
대출을 받은 후, 매달 나가는 이자에 마음 졸이고 있나요? 은행은 고객의 대출 이자를 줄여주기 위해 먼저 나서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대출 이자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은행이 먼저 알려주지 않는 '대출 이자 깎는 꿀팁' 4가지를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금리인하요구권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받은 이후 고객의 신용 상태가 좋아졌을 때, 은행에 대출 금리를 낮춰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권리입니다.
이 권리는 2019년부터 법제화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제도를 모르거나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몰라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고객의 대출 이자율이 높을수록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이 직접 요청하지 않는 한, 먼저 금리인하를 제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신용 점수 상승, 소득 증가, 부채 감소 등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금리인하요구권 신청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시 소득 증명 서류나 재직 증명 서류를 제출해야 할 수 있으므로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으며 신청한다고 해서 반드시 금리가 인하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도하지 않으면 기회조차 얻을 수 없습니다.
2. 대환대출 플랫폼으로 '금리 쇼핑'하기
대환대출은 기존에 사용하던 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새로운 대출로 갈아타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여러 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상담을 받아야 했지만, 이제는 핀테크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대출 금리를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습니다.
'핀다', '토스' 등 대출비교 플랫폼을 활용하면 여러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은행마다 대출 금리가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직장, 소득, 신용 점수 등 개인의 조건에 따라 적용되는 금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 은행의 상품을 비교하면 생각보다 큰 폭으로 이자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대환대출을 통해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이자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새로운 대출의 절감되는 이자가 중도상환수수료보다 큰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대출 실행 후 3년이 지나면 수수료가 면제되니, 이 시점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중도상환수수료 계산 후 조기 상환하기
대출금을 만기 전에 미리 갚는 것을 중도상환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대출 상품에는 중도상환 시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이 수수료를 내더라도 남은 대출 기간 동안 내야 할 이자를 줄이는 것이 훨씬 이득인 경우가 많습니다.
은행은 대출 계약 기간 동안 안정적인 이자 수익을 기대합니다. 고객이 대출금을 미리 갚으면 그만큼 은행의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조기 상환을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습니다.
여윳돈이 생겼을 때, 대출 중도상환수수료와 남은 기간 동안 절약할 수 있는 총 이자액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절약되는 이자가 수수료보다 크다면, 중도상환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목돈이 생겼다면 한 번에 다 갚기 어렵더라도, 일부 금액이라도 상환하여 원금을 줄이면 남은 대출 기간 동안 내야 할 이자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습니다.
4. 대출 상품 선택 시 '원금균등상환' 고려하기
신규 대출을 받을 때, 많은 사람들이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을 선택합니다. 이 방식은 매달 내는 원리금(원금+이자)이 같아서 상환 계획을 세우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금균등상환은 매달 갚는 원금은 같고, 이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어 총 이자액이 가장 적습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안정적으로 원리금을 회수할 수 있는 원리금균등상환 방식을 더 선호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고객에게 원리금균등상환을 더 많이 추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일정한 금액을 납부하여 상환 부담을 균등하게 나누고 싶을 때 적합합니다.
원금균등상환은 초기 상환 부담은 크더라도, 전체 대출 기간 동안 내는 이자 총액을 최대한 줄이고 싶을 때 유리합니다.
대출을 받을 때 상환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재정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큰 이자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